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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한글 우수성 알리는 새 글꼴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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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는 ‘마루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디지털 시대 한글 글꼴의 의미와 방향을 고민하고 새로운 글꼴을 개발하는 게 뼈대다.

네이버는 10월8일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새로운 한글 프로젝트 마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글한글 아름답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안상수 한글 타이포그라피 디자이너와 함께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의 한글꼴의 의미를 되새기고, 명조체 중심의 새로운 글꼴을 개발한다.

이번에 개발되는 글꼴은 용량은 줄이고 다양한 포맷을 지원해 이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마루 프로젝트는 ‘한글꼴의 현대적 원형을 잇는 줄기’라는 뜻으로 이름 지어졌다.

네이버는 2008년부터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한글한글 아름답게’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 캠페인을 통해 ‘나눔고딕체’, ‘나눔명조체’, ‘나눔스퀘어체’, ‘나눔스퀘어라운드’ 등의 서체를 개발했으며, 누구나 쉽게 다양한 글꼴을 쓸 수 있도록 무료 배포해왔다.

네이버는 마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글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한 대담을 8일 오후 3시 네이버 그린팩토리 커넥트홀에서 진행하며, 브이라이브로 생중계한다. 안상수 마루 프로젝트 디렉터 겸 한글 타이포그라피 디자이너와 함돈균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가 토론을 진행하고, 조승연 작가가 사회를 맡는다. 이번 대담에서는 한글이 가진 가치와 한글의 현재와 미래를 디자인적, 인문학적, 비교문화적 관점에서 다룰 예정이다.

마루 프로젝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11월 ‘네이버 디자인 콜로키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한글날 기념 무료 글꼴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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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을 하루 앞두고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제작한 무료 글꼴이 대거 공개됐다. 572돌 한글날을 기념해 사회공헌에 이바지하면서도 기업 이미지 브랜딩 제고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번에 공개된 글꼴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상업적으로도 쓸 수 있다.

 

신영복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10월8일 고 신영복 교수의 손글씨로 만든 ‘신영복체’를 무료로 공개했다. 신영복 교수가 생전에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김민 교수에게 기증한 손글씨를 김 교수가 글꼴개발 전문업체인 박윤정앤타이포랩(이하 타이포랩)에 무상으로 양도해 제작된 것으로 신영복 교수가 엽서에 쓴 손글씨를 이용해 개발됐다. 타이포랩은 고인의 뜻을 기려 모든 국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영복체를 한국저작권위원회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에 기증했다. 이번에 공개된 ‘Tlab신용복체’는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 타이포랩 사이트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출처 표기를 할 경우 상업적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단, 글꼴을 수정하거나 판매하는 행위는 금지한다.

 

잘난체

종합숙박 앱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은 같은 날 ‘잘난체’를 내놓았다. 잘난체는 여기어때 BI를 본떠 만들어졌다. 둥근 시작과 각진 맺음을 녹여냈다. ‘ㅅ, ㅈ, ㅊ’과 같이 두 획이 교차하는 자음은 뛰는 사람의 형상을 표현했다. 네모꼴의 꽉 찬 모양으로 안정적인 느낌도 담아냈다. 위드이노베이션 측은 “글자마다 독특한 디자인 특징을 반영했고, 굵은 형태라 제목용 서체로 사용했을 때 가시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잘난체는 개인과 기업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인쇄물, 광고물, 온라인 등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글꼴을 유료로 판매하거나 임의 수정, 개작하는 행위는 허가되지 않는다.

 

한나체 에어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무료 글꼴 ‘한나체 에어(Air)’를 선보였다. 한나체 에어는 2012년에 출시된 ‘배달의민족 한나체’의 가족 서체로, 기존 한나체가 굵고 힘찬 느낌으로 제목에 적합했다면 한나체 에어는 보다 가볍고 산뜻한 느낌으로 본문에 어울린다. 글자 크기가 작아도 읽기 편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나체 에어는 배달의민족이 선보인 6번째 무료 서체다. 배달의민족은 2012년 첫 번째 무료 서체 ‘한나체’를 시작으로 2014년 ‘주아체’, 2015년 ‘도현체’, 2016년 ‘연성체’, 2017년 ‘기랑해랑체’를 개발해 배포했다. 이 글꼴들은 모든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자유롭게 수정하고 재배포할 수 있다. 글꼴 자체를 유료로 판매하는 것은 금지한다.

 

넷마블체

넷마블은 자체 제작한 글꼴 ‘넷마블체’를 무료로 배포했다. 자사의 대표 캐릭터 ‘크크’를 본뜬 형태로, 국문 2350자, 영문 94자, 기호활자 986자를 구현해 일상적인 표준 단어 표현을 할 수 있다. 넷마블의 고유한 정체성을 반영하면서 인쇄물이나 모니터에서 높은 가독성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넷마블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단, 글꼴 자체를 변형하거나 유료로 판매할 수 없다.

 

빙그레 따옴체

빙그레는 한글 글꼴 ‘빙그레 따옴체’를 무료로 배포한다. 빙그레 따옴체는 자사 과일 주스 ‘따옴’의 로고 디자인을 소재로 만들어졌다. 산뜻하고 경쾌한 모양새를 담아냈다. 빙그레가 개발 비용을 부담하고 세종대왕기념사업회와 한국글꼴개발연구원의 자문을 받아 윤디자인그룹이 디자인을 개발했다. 빙그레 따옴체는 빙그레에서 공개한 3번째 글꼴이다. 빙그레는 2016년 바나나맛우유를 소재로 한 ‘빙그레체’, 2017년 아이스크림 ‘투게더’를 소재로 한 ‘빙그레체Ⅱ’를 선보인 바 있다. 빙그레 따옴체는 개인 및 기업 사용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인쇄물, 광고물, 온라인 등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글꼴을 수정하거나 재배포할 수 없으며 글꼴 자체를 유료로 판매할 수 없다.

SPC, “국내 폰트 저작권 정책 한 곳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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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가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30여개 폰트 저작권사의 라이선스 이용정책에 대한 조사자료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조사자료 안내 서비스는 국내 주요 폰트 저작권사의 라이선스 정책 안내를 통해 라이선스 침해를 예방하고 올바른 라이선스 이용방법을 안내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국내 30여개 폰트 저작권사별 상용폰트 정책, 사용권의 범위, 비영리 사용정책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다룬다. 기업 및 기관이 보유한 폰트 라이선스 중 이용허락 범위 안에서 무료 이용이 가능한 폰트 안내도 함께 설명해 저작권 침해 소지를 줄였다.

폰트 저작권사 사용 용도표

| 폰트 저작권사 사용 용도표

SPC 유병한 회장은 “무분별한 폰트 라이선스 침해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SW 산업발전에 악영향을 끼친다”라며 “SPC는 SW 산업발전의 기초 역량인 SW 저작권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PC는 이후 홈페이지 내 SW 자율점검 서비스를 통한 개인 PC의 폰트 설치현황 검색 서비스와 더불어 SW 전문 컨설팅 시샘 서비스에 폰트 저작권 사용에 관한 컨설팅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기업 및 기관 무료 사용 가능 폰트

| 기업 및 기관 무료 사용 가능 폰트

네이버가 만든다는 ‘부리 글꼴’ 써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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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디지털 화면용 ‘마루 부리 글꼴’ 사용자를 모집한다. 글꼴 디자인에 앞서 사용자가 부리 글꼴을 직접 경험해보게 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화면용 ‘마루 부리 글꼴’의 모습과 용도를 탐색해보기 위해서다.

네이버는 지난해 10월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는 ‘마루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18일까지 ‘글꼴 스티커(이모티콘) 워크숍’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글의 고유 형태인 ‘부리 글꼴’로 만든 짧은 한글 낱말을 이모티콘으로 제작하는 워크숍이다. 워크숍 전 과정은 글꼴 디자이너와 함께 진행하게 되며, 완성된 결과물은 네이버 OGQ 마켓에 등록해 누구나 쓸 수 있도록 무료 배포된다. 워크숍 참가비는 무료다.

사용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글꼴 경험 평가’도 진행한다. 평소 글꼴을 많이 다루는 출판인, 디자이너, 글을 많이 쓰는 블로거 등 글꼴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네이버 ‘한글한글 아름답게’ 홈페이지(hangeul.naver.com)를 통해 오는 24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참여자는 오프라인 공간에 모여 약 30분 간 부리 글꼴 크기의 강약, 글꼴 가로세로 획대비 차이, 속공간의 크기 등 디지털 화면에 적합한 부리 글꼴의 형태에 관한 의견을 공유하게 된다. 내달부터는 온라인 조사도 실시한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 2008년부터 한글한글 아름답게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네이버 본문용 서체인 나눔고딕체와 나눔명조체를 시작으로 나눔스퀘어체, 나눔스퀘어라운드체 등 일반인에게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체를 개발해 무료 배포하고 있다. 네이버는 이번에 새롭게 설계하는 마루 부리 글꼴은 2021년 일반 한글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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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글꼴’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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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글꼴’을 무료로 공개한다고 9월23일 밝혔다. 쿠키런 글꼴은 기울기를 줘서 ‘쿠키런’ 특유의 역동성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쿠키런 전용 서체 개발을 통해 쿠키런 IP(지식재산권)를 강화하고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쿠키런 글꼴은 러닝 액션 게임인 쿠키런 특유의 역동성과 몰입감, 즐거움 등의 가치를 담아내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디자인됐다. 데브시스터즈는 “글꼴에 약간의 기울기를 가해, 끊임없이 질주해온 쿠키런의 생동감과 리듬감을 반영했다”라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한글 글꼴의 경우 몸통보다 머리가 큰 캐릭터 ‘용감한 쿠키’의 귀여운 이미지를 역사다리꼴의 구조를 통해 표현했다. 또 받침이 없는 민글자에서 자음인 닿자가 모음인 홀자보다 더 큰 비례를 적용해 아기자기함을 강조했다. 또 시각 중심선을 글줄 상단에 맞춰 안정적인 가독성을 확보하면서도, 하단의 변주를 통해 개성과 생동감을 부여했다. 영문자에서는 쿠키런 철자 중 캐릭터 느낌을 가장 잘 담고 있는 알파벳 R을 비주얼 포인트로 잡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쿠키런 글꼴은 볼드(Bold)를 기준으로 조금 더 두꺼운 블랙(Black)까지 총 2종으로 구성됐다. 한글 1만1172자와 로마자 338자, 기호 활자 986자, 쿠키런 딩벳 10자 등 총 1만2506자를 지원해 대부분의 문자 조합을 깨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개인 및 기업 사용자를 포함한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전용 웹페이지(www.cookierunfont.com)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배포되는 글꼴 형태 그대로만 사용한다면 상업적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단, 임의 수정은 불가하며 쿠키런 캐릭터를 본뜬 10가지 딩벳은 비상업적 용도로만 쓸 수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글꼴을 쿠키런 IP 기반의 게임 내에서 활용할 예정이며, 관련 캐릭터 상품이나 홍보 이미지 및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에 적극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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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한글날 기념 무료 폰트 5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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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10월9일 한글날을 기념해 자체 제작한 서체 5종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배포되는 서체는 ‘넥슨Lv.1고딕’, ‘넥슨Lv.2고딕’ 등 본문용 서체 2종과 ‘피파풋볼고딕’, ‘메이플서체’, ‘배찌체’ 등 디자인 요소가 가미된 디스플레이용 서체 3종이다. 이 중 ‘넥슨Lv.1고딕’, ‘넥슨Lv.2고딕’과 ‘배찌체’는 이번에 처음 공개된다.

특히 ‘배찌체’는 지난 5월 넥슨이 실시한 ‘배찌 손글씨 공모전’ 최우수 작품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서체로, 이용자의 필체로 넥슨의 대표 캐릭터 배찌를 해석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5종의 서체는 넥슨이 신규 개설한 서체 배포 웹사이트 ‘레벨업’을 통해 누구나 내려 받을 수 있다. 개인, 학교, 공익목적의 단체 등에서 비상업적인 용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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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소송 걱정 그만”산돌, 200여개 라이선스 구분 ‘전면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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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 플랫폼 회사 산돌이 폰트 사용 범위에 따라 나눠 운영했던 라이선스 제도를 전면 폐지한다.

4월28일 산돌은 자사의 폰트 클라우드 서비스 ‘산돌구름’에서 인쇄·출판 라이선스, 영상 라이선스 등 약 200여가지로 복잡하게 나뉘어 기존 업계에 관행처럼 정착돼 있던 라이선스 구분을 없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돌구름 사용자들은 폰트 사용 범위를 복잡하게 고민하거나 저작권 위반 소송 걱정 없이 폰트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산돌의 이번 결정은 특히 교육 현장에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2019년 교육부가 국정감사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과 초·중고교 대상으로 발생한 폰트 저작권 분쟁 건수는 756건에 달한다. 2019년 한 해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상담한 폰트 관련 문의도 5만건 가까이 된다.

실제 수백억 규모의 소송을 경험했다는 한 초등학교 교사는 “무료 폰트라고 해서 내려받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교실 환경미화에 사용할 때는 무료지만, 가정통신문에 사용하면 불법이 되는 식으로 사용 범위에 따라 기준이 오락가락했다”라고 토로했다. 복잡한 라이선스 제도와 법률에 대한 지식이 낮은 일선 학교와 교육청은 이런 함정 단속에 속수무책이었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그전까진 홍보·판촉물에 산돌 폰트를 사용하려면 200여가지나 되는 라이선스 범위를 확인해 원하는 사용범위가 포함된 상품을 찾아 구매해야 했다. 앞으로 라이선스 구분이 사라지면 사용 범위를 고민할 필요 없이 원하는 폰트가 있는지만 확인하면 된다.

사용 범위가 모호하거나 미래의 사용처까지 예측해 억지로 비싼 상품을 구매해야 하는 불편함도 사라진다. 무엇보다 폰트 제공자와 폰트 사용자 간 불필요한 오해가 해소돼 폰트 저작권에 대한 대중의 부정적인 인식도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산돌 측은 “복잡한 라이선스 정책이 소비자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결국 불법 사용이나 위축된 사용을 일으킬 수밖에 없다”라며 “이번 라이선스 제도 폐지를 통해 소송 걱정 없이 자유롭게 폰트를 사용할 수 있는 문화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산돌은 라이선스 제도 폐지 외에도 폰트 저작권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교육현장을 위해 전국 초·중·고교에 폰트 무상 보급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 산돌구름 에듀(Edu)라는 상품을 별도로 출시해 학생, 학부모, 교사라면 누구나 소송 걱정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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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쇼핑몰 콘텐츠 제작용 새 무료폰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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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들이 더 다양한 폰트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쇼핑몰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무료 폰트(컴퓨터 글씨체)인 ‘카페24 써라운드’를 30일 공개했다. 이로써 카페24는 총 19종의 폰트를 지원하게 됐다.

해당 폰트는 온라인 쇼핑몰 내 상세페이지와 이벤트, 배너광고 등의 제목 글씨로 쓰일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들은 폰트를 이용해 상세페이지, 이벤트·프로모션 페이지 등을 제작하는데 폰트 선택권이 다양할수록 쇼핑몰에 개성을 입힐 수 있다.

카페24가 제공하는 무료 폰트는 저작권에 제한이 없다. 쇼핑몰 이미지를 자동 편집해주는 인공지능(AI) 서비스인 ‘에디봇(Edibot)’ 시리즈에도 기본 탑재된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온라인 쇼핑몰들의 창의성과 차별화 전략은 콘텐츠 제작에서 발현된다”며 “무료 폰트를 비롯해서 콘텐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들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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